PRS는 보와 맞대어서 설치 및 시공되므로, PC보 및 다른 합성보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PRS 시공 시 일반적으로 동바리를 하부에 배치하여 시공하고 있습니다.

 리브의 종방향 동바리의 배치 간격은 슬라브의 자중 및 시공시의 활하중을 고려하여 동바리의 허용내력(가설공사 표준시방서)에 준하여 구조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준 간격은 약 1.5m(1.2m 및 1.8m 교차 가능)입니다.

 리브의 횡방향 배치 간격은 거푸집의 장선 간격이 0.6m로 구성되어 기준 간격이 0.6m로 배치됨에 다소 촘촘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반석TVS에서는 기존의 동바리를 대체할 멍에재를 포함한 시스템화 된 하부가설재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사용하게 되면 하부 동바리 수량을 기존대비 약 50%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리브트러스에 수직방향으로 CJ구간 설정 시 캡 상부는 차단봉 및 다마가 등을 설치하고

리브 안쪽은 리브라스를 설치하도록 합니다.

 리브트러스 방향으로 CJ구간 설정 시 캡 상부에서 끊어치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PRS의 주요부재인 Cap의 길이는 0.6m이며, 단부에 적용되는 S.Cap은 0.2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S.Cap과 E.Cap은 미세조정이 가능한 구조를 취하고 있어 다양한 Span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PRS는 일방향 장선 슬라브 공법으로, 트러스 철선을 포함한 리브모양의 작은 보로 인하여 기존 라멘조 대비 장스팬에 유리하여 기둥간의 거리를 넓힐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에 적합한 공법입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등의 지상 층에도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화 된 하부가설재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PRS는 탈형이 가능하여 크랙 및 누수에 대응하기 쉬우며, 기존 라멘조 대비 콘크리트 물량 및 철근물량의 감소에 따른 경제성이 있습니다.

PRS (Plastic Ribbed Slab)는 기존 평면슬라브에 리브모양의 작은 보를 형성하는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거푸집과 트러스 철선을 포함한 리브 트러스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일방향 장선 슬라브 공법입니다.

주신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콘크리트 슬래브 내에 있는 스티로폼은 밖에 노출이 될 수 없기에 화재시에 불에 노출될 일이 없으며,
온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진다 하더라도 내부에서 녹아버리는 정도입니다.

스티로폼을 플라스틱으로 한다 하여도 현상은 동일할 것입니다.

내화에 관해 건설기술연구원의 내화 담당자와도 면담한 결과 콘크리트 속에 중공은 화재시에 오히려
도움이 되며, 상하부에 있는 와이어메쉬가 있어서 일반 콘크리트보다 내화에 대해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도 스티로폼으로 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저희도 스티로폼과 플라스틱을 재료로 둘 다 생산을하여 공급하고 있지만
시공성과 경제성 면에서 스티로폼이 다소 우월하여 우선하여 제안하고 있습니다

만일 노출된 부분에 스티로폼과 가연성 재료가 붙어있다면 그 교수님 말씀이 타당하다 사료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스티로폼도 난연성 재질로 개선되어 과거의 것과는 다르고, 실제로 불을 붙여보면
연기가나거나 하지 않고 쭈그러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스티로폼에 불(화원)을 대고 있다가 화원을 제거할 경우 1~2초 내에 바로 꺼지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험결과 증명서 참조)

반드시 필요치는 않다고 판단되지만 이러한 시각에 확실히 대응하기 위해 내화시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험결과 증명서